진평초등학교(교장 박영철)는 지난 17일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친구가정 35명, 학교관계자 6명, 운영위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식 을 가졌다.
언어 장벽으로 인한 이웃과의 단절을 해결하고, 외국인 상호간의 정보교환 및 만남의 장을 마련 하고자 실시된 이날 행사는 2008년 3가정을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다. 이날 결연식에선 중국 2가정, 태국, 몽골 등 4가정의 결연으로 현재 7가정이 1촌의 인연을 맺고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안정적인 한국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가족대표의 결연증서 서명, 결연가족 소개, 그동안 활동영상 시청, 각 대표 소감발표, 친교 오찬 2012년 활동 안내에 이어 구미대학교 조리학과 조미영교수의 진행으로 피자 만들기를 함께 하며 우정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태국 출신의 팔라리코타씨는 “학습멘토링, 가족상담, 전통문화 체험과 다문화가정 학모님의 일본어 및 중국어 강습 등 다양한 활동이 한국생활의 적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웃을 만나 기쁘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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