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사이클대회인 Tour de Korea 2012(투르 드 코리아 2012)가 지난 달 26일, 27일 양일간 구미시 구간에서 열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 달 22일 인천 아라빛섬에서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과 함께 화려한 막을 열었으며 이후 서울, 부여, 광주, 여수, 거창, 구미, 영주, 충주, 여주를 거쳐 하남에서 폐막할 예정이다.올해로 5회째 참가하는 구미시는 지난 해에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막도시로 선정되어 전세계에 구미시를 알리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22팀 200명, 스페셜 20팀 160명 등 총 360명의 국내·외 수준급의 사이클러들이 출전했으며 전국 1천800㎞의 아름다운 우리 국토를 가로지르며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 경주코스는 4대강 살리기 사업 인근 지자체를 거점도시로 해 잘 정비된 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의 위용을 드높이게 된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1시 거창에서 출발한 5구간(stage) 경주가 박정희체육관에서 마무리되었다.
다음 날인 27일 오전 10시 6구간 경주가 박정희체육관 입구에서 출발, 시내 퍼레이드를 필두로 25번 국도를 통해 낙동강 및 구미보를 경유하여 다음 목적지인 영주시로 출발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회에 앞서 “세계 유명 사이클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는 투르 드 코리아를 통해 구미시의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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