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달 30일 구미I.C 진입로 조경인의 숲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구미시조경인협회 회원(12개 업체)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조경인협회 헌수증서 전달식 및 조경인의 숲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운동에 적극 동참해준 구미시 조경인협회 회원들에게 그 고마운 뜻을 표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실 것을 함께 당부했다.
구미시 조경인협회는 조경인의 숲 조성을 위해 느티나무, 둥근 소나무, 단풍, 산수유, 영산홍 등 7종 2천54본, 3천9백만원 상당의 수목을 헌수,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경관숲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구미시는 이 헌수목을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미I.C 진입로 녹지에 조경인의 숲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구미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꽃과 경관숲을 보여줄 수 있는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운동 추진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운동과 관련, 헌수실적을 보면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147개 개인&단체가 구미시에 1만4천656그루(917백만원 상당)의 나무를 기증했으며 앞으로도 기관단체, 시민 등의 헌수 신청(생일, 졸업, 회갑, 결혼기념)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어 공원&녹지현장에 헌수장소를 지정(낙동강 고수부지, 동락공원, 원평녹지, 철로변) 운영하여 헌수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는 또, 시민들의 자발적 헌수(기념식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모임, 반상회, 각종회의, 대중매체 등을 통해 참여 방법 및 사후관리 등의 절차 및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 범시민 운동으로 정착할 계획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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