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인평초등학교(교장 장극조)는 제 9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4일 이틀간, 전교생 모두가 학교 뒤편 효자봉으로 등산을 다녀왔다.
5월 3일에는 1, 3 ,5학년, 4일에는 2, 4, 6학년이 효자봉을 올랐는데, 선생님 및 친구들과 함께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당겨주며 사이좋고 안전하게 등산을 마무리 하였다.
인평초등학교 바로 뒤편에 위치한 효자봉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효자봉 정상 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쉽지 않은 그 거리를 친구들끼리 격려하고, 또 도움이 필요한 친구는 옆에서 도와주며 함께 땀을 흘리면서 올라가니, 요즘 문제시 되고 있는 학교 폭력이나 왕따, 자살 등은 우리와는 먼 얘기 같았다는 후문이다.
인평초 5학년 정민호 학생은, “매일 교실에서만 친구, 선생님을 만나다가 상쾌한 산을 같이 오르니까 친구와 선생님이 더 가깝게 느껴져요. 또 몸도 건강해 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인평초 관계자는 “이번 효자봉 등산은 학생들의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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