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원(원장 박은호)은 지난 16일 문화원 회의실에서 구미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오쯔시의 오쯔시문화연맹과의 문화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국제문화교류 차원에서 마련 되었으며, 상호 양 문화 단체간의 전통문화를 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업무협의의 주요 내용은 전통무용·전통음악·문화재사진전 등 격년으로 양 도시 문화 축제 및 문화 행사시 문화 교류단을 초청파견 하는 것과 올 연말 일본 오쯔시에서 양 문화단체간 문화교류협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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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은호 구미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시는 일본 기업들의 협력관계와 함께 전통문화와 문화예술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관계자들이 문화교류의 가교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오쯔시문화연맹과 구미문화원 간의 자매결연 체결은 지난해 오쯔시 방문시 김교승 직전 원장의 제의로 이루어진 일이며, 이번 만남을 통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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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츠이 스게히코 오쯔시 문화연맹 회장은 “오쯔시와 구미시가 자매결연 체결이후 시민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된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도시간의 문화 교류가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며, 이번 교류를 통해 오쯔시 문화연맹은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마츠이 스게히코 오쯔시 문화연맹외 관계자 3명은 지난 15일∼17일까지 구미시를 방문했다.
주요일정은 문화예술회관 견학, 시장 면담, 의장면담, 횐영만찬, 오쯔시문화연맹과 구미문화원 업무협의, 수다사, 일선리 문화재마을, 낙산고분군, 구미보 견학, 채미정, 경상북도새마을회관, 박대통령생가, 전자신종 등을 견학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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