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경북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력인 2012년 후계농업경영인 266명을 선정, 발표했다.
금년부터 후계농업경영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선정 시기를 2월로 앞당겨 추진함에 따라 바뀐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5월에 추가신청을 접수받아 당초 선정 199명에, 추가로 67명을 선정 모두 266명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은 남자가 224명(84.2%), 여성농업인이 42명(15.8%)이었으며 연령별로는 30대(42.1%), 40대(39.8%)가 20대(18.1%)보다 2배 이상으로 장년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역별로는 영천 56명(21.1%), 성주 26명(9.8%)으로 상위 2개 시군이 전체의 31%를 점유하고 그 뒤를 김천 18명(6.8%), 청도 17명(6.4%), 영주 16명(6.0%) 순으로 나타났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젊고 우수한 농업인력 확보를 위해 지난 1981년부터 선정 육성해 오고 있으며 자금지원, 교육?컨설팅 등을 통해 전문 농업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은 선정초기 농지구입, 시설건립 등에 필요한 영농기반 마련 자금을 2억원까지 연리 3%, 3년 거치 7년 상환의 조건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금년도 선정인원까지 포함해 모두 2만3천180명을 선정 지원하여 경북농업의 경종, 축산, 시설채소 등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이 경과한 우수농업경영인에게는 1인당 8천만원(연리 3%,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까지 영농규모 확대 및 시설개보수 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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