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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소식]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 연장, 국토부 예타 심의 통과
총사업비 2천278억원 투입, 오는 2018년 완공
2012년 06월 19일(화) 01:21 [경북중부신문]
 
 경북도와 대구시가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이 지난 15일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투자심사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은 대구시 동구 괴전동 안심역∼경북 경산시 하양역까지 연장 8.77㎞, 총사업비 2천278억원(국비 포함)이 투입되며 오는 2018년 완공 예정으로 안심역∼청천(4.23㎞) 구간은 도시철도를 신설하고 청천∼하양역(4.54㎞) 구간은 대구선 복선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폐쇄될 기존의 대구선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09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나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사유로 추진되지 못했지만 그 동안 지역의 많은 여건변화와 예비타당성 조사 시 문제점을 보완해 국토해양부에 재신청한 결과이다.
 향후 추진계획은 “대구·경북이 상생협력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 남은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 심의를 통과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실시하는 예비타당성 조사 시 경제성 확보 및 기본계획, 기본설계 등 힘들고 어려운 절차가 남아 있다.
 한편, 최대진 경북도 도로철도과장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이 하양까지 연장되면 대구 신서혁신도시와 하양 무학지구 택지개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대구∼경산간 교통소통과 경산권 대학생 및 근로자 등 유동인구를 포함한 시민들의 교통편의 와 지역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고 “2호선 영남대에서 진량, 대구대와 하양을 연결하는 사업도 추후 여건이 성숙되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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