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구미시의회가 개원한지도 벌써 2년이 지나 전반기를 마무리할 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먼저, 그 동안 구미시의회의 의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보내 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동안 우리시의회가 자치입법 활동은 물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상호협조에 의한 대안제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일궈낸 왕성한 의정활동 성과는 매우 가시적이었다고 자부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2010년 7월 1일 공식 출범한 제6대 구미시의회 전반기(2010.7.1 ∼ 2012.6.30) 의정활동 성과는 42만 시민들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하여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출범 당시만 해도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친박연합, 무소속 등 다양한 정당 구도 속에 의회운영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정당 구도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통해 보다 더 폭넓은 의견 수렴과 균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현안사안에 대한 발 빠른 대응으로 구미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어려움 해결에 더 많은 역량을 발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해 자체 의원연수와 지방의원 국회연수, 국·내외 벤치마킹을 통한 전문성 확보에 노력해 왔고 그 결과, 제6대 전반기 조례·규칙 처리건수 총 88건 중 의원발의 건수가 전체 20%를 상회하는 18건으로 전국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의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조성 사업계획과 관련한 다수 민원에 대해서는 소개의원을 자처하여 집행부에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의정 활동으로 시민들의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등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방안을 고민했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펼쳐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믿음을 주는 의회 상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후반기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 여러분들께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시의회와 의원들에게 격려와 아낌없는 지도 편달을 당부 드립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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