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호텔금오산, 조직위원 등 1백여명 참석
CI당선작 최우수상 영예는 박진우씨 수상
2012년 06월 19일(화) 03:18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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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구미국제음악제 출범 기념음악회가 지난 12일 호텔금오산에서 열렸다.
2012 구미국제음악제 출범 기념음악회가 지난 12일 호텔금오산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조직위원, 시·도의원, 각 언론·방송기자 등 100여명이 참석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축하음악회에 첫번째 연주자로 나온 구미왕산초등학교 출신인 정창현군이 멋진 피아노 연주로 참가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으며 피아니스트 김영호 교수와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 교수의 격조높은 협연이 이어졌다.
이어 김영호 교수와 피아니스트 신수정 교수의 1대의 피아노를 이용, 2명이 동시에 하는 연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게 했으며 피아니스트 김영호 교수와 비올리스트 김상진 교수,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 교수가 함께한 삼중주는 조화를 이룬 가운데 아름다움을 만들어 참가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유진 시장은 “구미에서 국제음악제가 개최됨으로써 구미가 문화의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왕산초등학교 출신인 정창현군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인간은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정창현군의 기량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운영위원장인 신수정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는 “음악은 국제적인 언어로 우리나라 음악인들이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설 수 있는 무대가 한정되어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구미에서 국제음악제를 개최하여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남유진 시장님과 관계자에게 감사하고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악회를 마친 후 구미국제음악제 공식 CI당선작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고 최우수상의 영예는 박진우(39세, 대구)씨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는 상장과 함께 상금 일백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2012 구미국제음악제는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한 국제적인 클래식 축제로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국제음악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Culture city 구미, Classic raise new’ 주제로 순수한 열정과 애정으로 세계 최정상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구미 전역에서 개최된다.
문수진 기자 moonsj1@gmail.com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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