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제6대 구미시의회 전반기가 오는 6월 30일로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2년간 구미시의회 의원들의 활동상을 조명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제6대 구미시의회는 전반기 동안 총 17회의 정례회와 임시회를 통해 총 229건의 조례 규칙 및 각종 안건을 처리했고 특히, 18건의 조례를 의원 발의하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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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의회는 발로 뛰는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믿음과 신뢰주는 의회상을 정립했다
제6대 구미시의회는 지난 2010년 제15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169회 임시회까지 전반기 기간동안 총 17회, 194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 및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 기간 동안 처리안건은 조례·규칙안 88건, 예·결산 8건, 동의·승인안 13건, 결의안 2건, 청원 3건, 기타 안건 115건으로 총 229건을 처리했다.
이 중 시의원이 발의한 조례 18건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 및 지원을 하기 위한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시민단체 참여 및 지원 조례안(김영호 의원 외 10인)’, ‘구미시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수민 의원 외 10인)’,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춘남 의원 외 9인)’, ‘구미시 관급공사의 지역건설근로자 우선고용 및 체불입금 방지에 관한 조례안(김성현 의원 외 20인)’,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춘남 의원 외 9인)’, ‘구미시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주연 의원 외 9인) 등이 있다.
특히,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구미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춘구 의원 외 10인)’, ‘구미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조례안(박세진 의원 외 10인)’, ‘구미시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안(김상조 의원 외 10인)’, ‘구미시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안(윤종호 의원 외 20인)’과 지역유통산업의 보호와 활성화를 위한 ‘구미시 유통기업상생 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김태근 의원 외 10인)’, ‘구미시 유통기업 상생 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김재상 의원 외 9인)’ 제정 등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기도 했다.
또,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결의와 구미 복합역사 조기 정상화 촉구 결의, 구미 숲, 청보리·메밀 축제 공원 개발 외 2건의 청원 민원처리는 시민들의 어렵고 힘들 때 구미시의회는 언제나 시민들과 함께 있다는 믿음과 신뢰를 주는 의회상을 정립하기도 했다.
2차례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499건을 지적하여 집행부에 시정 및 개선방향을 제시, 시민복리증진에 힘써 줄 것을 촉구했다.
이외에도 주민참여 예산제 도입제안, 청소년회관 건립 제안, 수도권 규제완화 저지 T/F팀 발족 제안, 구미시정책연구소 설립 제안, 장기미집행 시설에 대한 대책 마련, 불법주차·광고물·쓰레기 근절대책 마련 등 총 10회, 21건의 시정질문를 통해 시 발전과 관련된 정책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대형마트 및 SSM 규제 마련, 구미∼경산 광역철도 사곡역 정차역으로 편입 촉구, EM(유용한 미생물) 일상생활 활용방안 촉구, ‘드림스타트 사업’ 조속 시행 촉구, 시민단수 피해보상 촉구, 4단지 산업폐기물과 생활쓰레기 야적문제 대책마련 촉구, 6.25전쟁 당시 형곡동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건립 촉구 등 총 10회에 걸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구미시의 발전방안 등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남다른 면모를 과시했다.
〈임주석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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