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 각급 기관이 발 벗고 나선 가운데, 지역 교육청이 유관기관과 협력해 장애학생의 취업지원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장애학생 ‘꿈-잡고(Job Go!)’ 업무협약의 내실 있는 실무 추진을 위해 T/F팀 1차 협의회를 지난 15일 협약체결 기관인 구미고용센터(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에서 실시했다.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꿈-잡고(Job Go!)’ T/F팀은 도개초등학교 교장 이판술 위원장을 주축으로 현직 초·중·고등학교 교원 8명과 외부위원 2명(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 취업지원 담당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취업지원 담당자)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를 통해 장애학생에게 알맞은 진로직업교육을 심의 선정하였으며 이를 추진할 수 있는 유관기관과의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졌다. 협의 결과 9개 협약 체결기관이 참여하는 진로직업교육은 6월말부터 실시되며 12월쯤에는 장애학생 취업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구미교육지원청 정세원 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꿈-잡고(Job Go!)’ T/F 팀의 1차 협의를 통해 구미 지역의 유관기관과 사업체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장애학생의 꿈과 희망을 잡는 진로직업교육을 시작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지난 5월9일 장애학생 직업교육 및 취업지원을 위해 구미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한 기관(기업)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북지사, 인탑스(주), (주)케이엠텍, LG디스플레이 자회사 (주)나눔누리, 이마트(동구미점), 롯데마트(구미점), 구미경북커피교육학원, 구미직업재활센터 등 9곳이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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