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 정가(시조, 가곡, 가사)경창 대회가 지난 23일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사)대한시조협회 구미지회(지회장 장용조)가 주최·주관하고 경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후원한 이번 경창대회에는 개인 112명과 단체 9개팀 134명으로 총 246명이 참가해 합창부, 대상부, 국창부, 질음시조부, 사설시조부, 평시조부 6개 부문에서 흥과 멋이 함께하는 진정한 전통음악의 가치와 우수성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영예의 대상부 장원은 송영숙씨(구미)가 수상, 경북도지사상과 2백만원의 상금을 수상했으며 합창부 금상(시장상, 1백만원)은 이미화씨(광주), 국창부 장원(시장상, 50만원)은 배희선씨(전북 익산)가 수상했다.
또, 질음시조부 금상(대회장상, 30만원)은 서상록씨(포항), 사설시조부 금상(대회장상, 20만원)은 손광자씨(안동), 평시조부 금상(대회장상, 10만원)은 이재봉씨(포항)와 김연웅씨(구미)가 동점을 기록하여 공동 수상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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