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學협력 통한 대학과 기업의 만남”
기업-교수-학생 쌍방향 지원체계 구축
대학과 지역산업이 동반성장 주도
2012년 06월 26일(화) 01:3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최근 세계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국내 기업을 비롯한 산업 전반에 위기를 불러오고 있는 가운데, 지역 대학과 중소기업이 기업 수요에 맞춘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동반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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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단장 채석)은 지난 20일 글로벌관 시청각실에서 ‘산학연관 초청 LINC사업 출범식 및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우형식(사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온 금오공대가 링크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유관 협력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영(사진) 산학연관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산학협력지원사업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과학기술의 경쟁 속에 산업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금오공대와 기업들이 LINC사업이라는 상승기류를 함께 타고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출범을 축하했다.
금오공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산학협력을 함께해 온 가족회사를 격려하고 산학협력 공감대를 형성해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대해 생소하게 여겼던 지역기업들에게 한 걸음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지역 여건에 맞게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을 목적으로 향후 5년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최대 200억 원의 국고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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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탕으로 금오공대는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통해 대학과 지역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체제를 개편하고, 기업 수요에 맞춘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윈-윈 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린에너지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 특성화(그린에너지, IT융복합) 산업 분야를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채석(사진)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산학협력을 선도해 나가는 kit, 지역산업체와 함께하는 kit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산학협력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기업-교수-학생간 쌍방향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금오공대가 지역산학협력의 허브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성공CEO포럼, 지역기업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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