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폐건전지와 폐형광등 모으기 운동에 나섰다.
시는 범시민 모으기 운동을 펼치면서 9월 3∼5일, 10월 8∼10일 집중수거 일로 정하고 학교, 기관, 단체, 기업체, 군부대, 병원, 조명가게 등의 참여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지난 해 수거실적 대비 140%인 폐건전지는 18.8t, 폐형광등은 568천개를 수거 목표로 삼고 있다.
폐건전지는 매립돼 부식되면 토양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지만 재활용하면 철, 아연, 니켈 등의 유용한 금속을 풍부하게 회수할 수 있다.
또한 폐형광등은 40w 직관형광등 기준으로 평균 25mg의 수은을 함유하고 있어 인체 신경장애 및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한편, 권순원 시 청소행정과장은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을 제대로 분리하면 자원이 될 수 있지만 그냥 버리면 심각한 오염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폐건전지, 폐형광등 모으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폐건전지나 폐형광등은 단지내에 설치한 수거함이나 가까운 주민센터에 배출하면 된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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