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전반기 의회만큼 상임위원장들의 활동이 두드러진 전례도 찾아보기 힘들다. 민주의정을 표방한 윤영길의장의 상임위원장에 대한 권한의 대폭 위임 의지가 실효를 거두고 있는데다 위원장 자신들도 전례를 답
2003년 09월 08일(월) 02:55 [경북중부신문]
회기를 결정하는 것이 운영위의 할일이다는 기존의 인식에 파격을 가한 위원장으로 평가된다. 보직에 오르면서 이 이원장의 행보는 늘 관심사였다. 희비가 엇갈리는 언론보도를 가장 많이 접하기도 했던 이 위원장은 굽힐줄 모르는 소신론 때문에 오해 아닌 오해를 사기도 했다.
특히 공무원에 대한 인사조치를 강화하는 내용의 행정사무감사 개정 조례를 발의하고, 의결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이위원장은 관련 조례가 대법원의 판결대에 오르면서 전국적인 스포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임금협상 때마다 하위직 근로자의 임금 인상에 무게를 두는 원칙을 중시하면서 노조원들로부터 인기도 높다. " 주어진 임기동안 운영위원회에 규정상 주어진 권한을 최대한 할용, 의회가 발전될수 있도록 하겠다."는 이위원장의 뚝심 역시 평가를 받는다.
합리적이면서도 소신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변의 눈치에 아랑곳 없이 한번 결정하면 밀고나가는 스타일의 이 위원장은 " 이른바 김두깡 모자"를 쓰고 의정활동을 했을 정도다.
구미경실련이 청원한 어린이 도서관 소개의원으로 활약, 결국 구미시민의 숙원인 1백억원대 규모의 어린이 도서관을 건립키로하는 의회 의결을 도출해내기도 한 이 위원장은 전문성을 갖춘 의원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길거리를 직접 달리는"마라톤 선거운동"을 도입,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한 이 위원장은 현장의정에 중심을 둔 위원회 활동으로 활동보폭을 넓혔다는 평가도 동시에 받는다.
"연구한 의정이론을 현실에 접목시키기 위해 현장에서 땀을 쏟는 위원회 활동을 지속시켜 나가겠다."는 이위원장은 현장실무에도 강하다.
< 황경환 산업건설 위원장>
선산출장소 지역의 유일한 보직의원인 황경환 위원장은 4대 초반, 집행부와 의회, 의회내 갈등이 있을 때마다 화합을 위한 출구제공에 공을 들이면서 강,온 의원들 모두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는다.
구미시 의회 사상최초로 지역구에 지역민을 위한 민원사무실을 개설, 관심을 끌기도 한 황위원장은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무게를 두면서 집행부를 효율적으로 견제해왔다는 평가도 받는다.
특히 황위원장은 주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로, 교량 등을 현장 답사해 집행부에 대해 자잘못을 파고드는 실무의정으로 산업건설위의 위상을 한단계 엎그레이드 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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