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송요선)는 올해 미래 신 성장 동력사업의 일환으로 자동화시스템과를 ‘첨단소재 공정자동화과’로 개편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신 시설과 장비를 구축함으로써 첨단소재 분야의 제조과정, 공정기술, 유지관리 기술을 보유한 중간기술자의 양성사업으로 경상북도, 구미시, 기업체의 지원으로 첨단소재 공정 분야의 다양한 맞춤식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지역의 기업체 요구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가 이번에 구축한 장비는 첨단소재 공정자동화 분야에 관련된 것으로 프로세서장치, 서보 및 모션제어, 모터제어, 공정제어, 공정검사, 설비보전의 유지보수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더불어 공정시스템 설치, 운용, 유지보수 능력을 갖춘 현장실무 중심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공정자동화 기술자를 양성해 첨단소재 관련 중간인력양성이 절실한 시점에서 기업의 인력난 해소가 가능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자동화시스템과는 지난 6일 첨단소재공정자동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구미지역의 자동화분야에 대한에 대한 비전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워크숍에선 메카트로닉스분야 자격 및 기술동향(한국산업인력공단 강석주부장), 첨단소재공정(프로세서)기술동향(한국오므론 김영호이사), 첨단소재검사(비전)공정 기술동향(주)이더 강명헌대표)의 주제 발표와 함께 첨단소재공정자동화 분야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협력기관인 지상뉴매틱(지상근 대표)과 한국오므론(대표 코노 마사히코)에서 자동화 실습에 필요한 실습기자재를 2천만원, 2천3백만원씩 각각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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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선 학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첨단소재 공정자동화 분야의 인력 양성사업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현장 중심 신기술로 교육내용을 특성화하고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전방향을 밝혔다.
한편, 자동화시스템과(학과장 손덕수)는 2011년 졸업생 취업대상자 44명 중 22명이 도레이첨단소재, LG실트론, LG이노텍, 삼성전자, STX솔라 등의 첨단소재 관련 기업을 비롯한 대기업에 취업했다. 손덕수 학과장은 “2012년도 취업률에서 도레이첨단소재, LG실트론, 포스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파워텍, STX솔라, 아모레퍼시픽 등에 졸업생의 50%가 대기업에 취업했다”며 “92.7%(대학정보공시기준)의 높은 취업률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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