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Arabaev Kyrgyz State University(이하 Arabaev대학) 카팔바에브 옥티아브르(Kapalvaev Oktiabr) 부총장일행은 지난 4일 김천대학교(이하 김천대)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4월 16일 체결된 김천대와 Arabaev대학 간 교육협정(MOU)의 주요골자인 학생 및 교직원 간 인적교류 활성화를 이행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지난 4일 오전, 옥티아브르 부총장, 손동원 선교사, 금상태, 김준식 이사(Arabaev대학 국내 후원이사) 등은 김천대 강성애 총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키르기스스탄과 한국의 주요 교육현안을 비롯하여 양 교간 체결된 교육프로그램의 과제와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해결과제 등을 함께 협의하였다. 이어 옥티아브르 부총장일행은 김천대의 보건계열 관련 학과 및 임상센터, 생명과학연구소, 기숙사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았으며 오후에는 본관 대학극장에서 진행된 국제채플에 참석하여 세계 각 국에서 김천대로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또, 김천대 이희천 국제교류처장을 만나 향후 양 대학 간의 유학생 교류와 관련한 구체적인 국제교류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옥티아브르 부총장일행은 특히, 김천대의 간호보건계열 학과들에 대한 교육투자와 실습교육환경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밝히고 “아라바예브대학 학생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유학생들에 대해 김천대가 각별한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데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교류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대는 지금까지 세계 19개국 37개 대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왔는데 특히, 키르기스스탄을 비롯해 러시아, 우즈벡, 아제르바이잔, 몰도바, 터키 등 중앙아시아와 동유럽의 다양한 국가들과의 교류 확대에 힘써 김천대가 전 세계의 다양한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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