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주 경기장인 시민운동장은 물론, 각 경기장들이 항상 깨끗함을 유지해 대회 출전선수와 임원, 경기장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 상쾌한 기분을 제공했다.
경기장 주변이 항상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곳에서 묵묵히 일했던 환경미화원들의 수고가 있어 가능했다.
지난 11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 이후 발생한 쓰레기의 양은 5톤 차량 다섯 대가 동원되어야 처리할 수 있는 25톤에 달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관람객 3만5천여명에게 제공되었던 기념품과 본인들이 준비했던 물품들이 개막식 이후 그대로 운동장 주변에 방치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개회식때 각 시군 선수 및 임원들이 입장하면서 이벤트로 사용했던 종이폭죽 등으로 운동장 바닥은 그야말로 쓰레기장이라고 해도 이설이 없을 정도였다.
이처럼 행사이후 각종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았던 시민운동장 주변이었지만 다음 날이 되면 언제 그랬느냐 할 정도로 말끔하게 정리되었다.
각종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았던 경기장 주변이 깔끔하게 정리될 수 있었던 것은 경기장 주변에 배치된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와 더불어 대회기간 내내 새벽 4시부터 출근해 청소했던 환경미화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 중부신문
ⓒ 중부신문
ⓒ 중부신문
또, 매일 경기가 마무리되고 각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떠난 자리에는 곧바로 환경미화원들이 투입, 깨끗하게 정리해 다음 경기를 펼치는데 아무런 지장도 초래하지 않았다.
가족들과 함께 경기 및 특별전시관 등을 관람하기 위해 시민운동장을 방문했다는 김 모씨(형곡동)는 “각종 행사 및 축제를 여러 번 관람했지만 이번 대회만큼 경기장 주변이 깨끗함을 느끼지 못했다.”며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에 충실한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주석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