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발갱이들소리 전수관 야외 공연장, 전국 5개팀 참가
마창오 이사장 \"구미발갱이들소리, 경북도 영구보존 농요 지정\"
2012년 05월 23일(수) 02:34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2012 구미발갱이들소리(경북무형문화재 제 27호) 정기발표회가 지난 18일 오후 2시 구미발갱이들소리 전수관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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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마창오(원내사진) 구미발갱이들소리 보존회 이사장,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당선자,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 정하영 시의원, 구중옥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장, 김철호 형곡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은호 구미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발표회에는 ▲구미발갱이들소리 ▲순창금과들소리(전북 무형문화재 32호)▲홍성결성농요보존회(충남무형문화재 제 20호) ▲예천 통명농요(중요무형문화재 제 84-㉯호) ▲서울 마들농요(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 22호)가 참여해 전국의 귀중한 무형문화재를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마창오 구미발갱이들소리 보존회 이사장은 “구미발갱이들소리는 구미 농요문화의 구심점으로 성장한 것을 넘어서 경상북도가 영구보존 위한 농요로 지정해 기록보존을 촬영하는 등 명실공히 영남 농요의 본산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오늘 정기 발표회를 통해 타 지역의 농요 문화와 비교해 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발갱이들은 경북 구미시 지산동의 기름진 앞들로서 발갱이들소리는 농사 지으면서 부르던 노동요다. 발갱이들소리는 ▲신세타령 ▲가래질소리▲망깨소리 ▲목도소리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논매기 소리 ▲타작소리 ▲치나칭칭나네로 구성돼 있다.
〈안현근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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