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요구하는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연 연계교육 MOU체결식이 지난 23일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에서 열렸다.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를 비롯해 청도전자고등학교, ㈜대동통신, ㈜케이엠텍, 코아시스(주), ㈜큐텍코리아 등 협력기관이 참여한 이날 협약식에는 송요선 학장 등 산학연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체를 대표해 인사말에 나선 코아시스 부설연구소 김현진 소장은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이 함께 참여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지역 산학협력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상오 청도전자공고 교장은 “중소기업청 지정 특성화 고등학교로 지정된 이점을 살려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바쁜 일정에도 업무협약을 위해 참석해 주신 송요선 학장님을 비롯한 기업체 대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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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송요선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은 “산학연의 협력활동은 기업에게는 애로기술 해결을, 학교에는 안정적인 취업기회의 보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연구기관에는 우수한 산업인프라를 구축하는 초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 협력기관 상호간 우호증진을 통해 동반상생의 기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과 청도전자공고는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배운 기초이론 및 실습교육(기초과정)을 대학의 응용능력 및 실무실기교육의 심화과정을 연계하여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기술 및 현장 적응력을 갖춰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는 중견 기술인을 양성하게 된다.
한편, 이번 협력사업의 연구기관 주관 부서인 ‘미래 신 성장 동력’ 자동화시스템과(학과장 손덕수)는 2010, 2011년 2년 연속 9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 미래 선도학과로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취업의 질에서도 졸업생의 50%가 삼성, 엘지 등 대기에 합격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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