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초등학교(교장 마숙자)는 최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야생화 심기를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실시된 야생화 심기는 각반에서 교사와 학생이 1대1 결연을 맺어 결연 학생과 함께 야생화를 직접 심는 체험 활동이다. 작고 예쁜 화분에 다양한 야생화를 돌, 자갈, 이끼, 모래, 흙을 가지고 직접 심는 활동을 통해, 흙을 만지고 야생화를 가꾸면서 고운 심성이 자연스럽게 길러지고, 야생화 이름, 꽃의 특징을 익혀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과 친화력, 소중한 생명력을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야생화심기에 참가한 김샛별(12) 학생은 “체험학습이 학교생을 즐겁게 한다”며 “야생화를 심으며 담임선생님과 친해졌다”고 말했다.
마숙자 교장은 “고운 심성과 창의성은 자연과 접하는 경험에서 시작되며, 특히 도시에 사는 학생들은 흙을 만지는 체험활동 기회를 많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