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하기 위한 우듬지기 영재캠프가 구미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원장 정세원) 주관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열렸다.
국립 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12 구미 우듬지 영재 캠프는 ‘STEAM’ 프로그램으로 초·중학생과 지도교사 161명이 참가했다. 이번 교육은 학문간, 분야간 장벽을 뛰어넘는 융합인재교육 ‘STEAM’으로 학생들의 사고력와 창의력은 물론 풍부한 감성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캠프 첫날, 초등과정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주제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산성비가 내리게 되는 과정, ph가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토론과 실험이 진행되었고, 중등과정은 ‘오타마다’라는 주제로 우리생활에 이 장치가 이용되는 곳과 운동방식에 대해 실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천체 투영관 관람은 신기하고도 광활한 우주에 대한 상상력과 우주 개발에 대한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둘째 날, 초등과정은 자가 발전기를 제작해 보는 활동과 녹색생활을 위한 과학 기술들을 토론하는 활동을 통해 녹색지구를 만들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고, 중등과정은 설계한 캐릭터를 가지고 오토마타 장치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통해 수학, 과학, 기술, 예술 등이 융합되는 과정을 체험했다.
초등발명과정을 담당한 서동춘 지도교사는 “‘우듬지’라는 말의 뜻처럼 캠프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화 시대의 중요한 인재로 우뚝 설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훈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