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을지연습’이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연습에는 시·군·구급 이상 행정기관과 주요 중점관리지정업체 등 30여개 기관 1만 여명이 참가한다.
이와 관련, 구미시는 지난 14일 민방위대피소에서 김충섭 부시장 주재로 6급 이상 전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날 회의는 을지연습을 실시하기 전에 정부 및 군사연습 준비사항을 최종 확인하고 점검하는 자리이다.
이번 연습은 사회 여러 분야에 대한 북한의 대남 갈등조장에 대비하여 새로운 연습 시나리오를 마련했고 20일 공무원 비상소집으로 시작되어 ▲국지도발훈련과 전시직제훈련 ▲삼성탈레스 폭격에 따른 실제 대처훈련 ▲구미변전소 피폭에 따른 대처훈련 ▲지하공동구 방호훈련 ▲민방공 대피훈련과 야간 소등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디도스 공격 등에 대비하여 사이버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또, 연습기간 중 안보강연, 안보관련 사진전시회, 군용화기 및 물품전시회, 서바이벌 사격 체험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충섭 부시장은 “최근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 GPS 교란행위, 대남 위협발언, 헬기 50여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안보를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엄중한 상황 하에서 금년도 을지연습이 실시되는 만큼 우리의 국가 위기관리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측면에서 내실 있는 연습이 되도록 치밀하게 계획하여 완벽한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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