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교육발전협의회(회장 양진오)는 지난 5일 선진학교견학의 일환으로 대구교대안동부설초등학교를 방문, 학교 관계자들과 만나 교육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문에는 양진오 회장을 비롯해 선산초등학교, 선산여중·고등학교, 선산중·고등학교 등 관내 5개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임원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선산교육발전협의회는 이번 방문에서 국립학교인 대구교대안동부설초등이 실시중인 한 학생 한 악기 다루기, 음악조회, 한복 입고 등교 하는 날, 예절교육 등 특색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하고 교사들과 면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양진오 회장은 “교육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부모, 학생이 함께 변화에 동참해야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올바른 가치관과 신념을 가진 훌륭한 학생과 선생님께서 선산지역에서 교육에 매진할 수 있도록 선산교육발전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에선 영덕 영해고, 영해중, 영해여중, 창수중, 영해고, 영해정보여고(5개교)를 2009년에 통합하여 중학교 9학급 고등학교 12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견학했다. 회원들은 “통합 전, 상위 10%로의 학생이 90%이상이 외지학교로 진학했으나 통합 후 에는 상위 10%의 학생 90%가 영해로 진학하는 성공적인 통합학교로 자리매김 했다”는 사실에 크게 고무됐다.
한 학부모는 “새로 신축한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많은 학부모들의 고견을 보면서 선산교육의 밝은 미래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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