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7일 나라사랑 보금자리 87호 준공식을 고아읍 관심리 최수배 옹 자택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50보병사단장, 기관단체장, 민간후원기관,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 기념 테이프 컷팅, 다과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6.25전쟁 62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6.25전쟁 참전용사 중 생활 형편이 어려운 대상자를 선정, 주택을 신축하여 주는 사업으로 고아읍 관심리 최수배 옹이 87번째로 선정됐다.
최수배 옹은 6.25참전 용사로 71통신대대 1중대 일등중사로 전역하고 고아읍 관심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주택 공사비는 4천900만원으로 50사단 공병중대 39명이 지난 7월 30일 착공, 기존 낡은 집(15평)을 철거 한 후 조립식으로 10평을 신축했다.
또한, 군부대, 삼성환경, 재향군인회 등 14개 민·관·군 단체에서 TV, 세탁기, 냉장고 등 16개 품목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50사단장에게 지역 내의 생활이 어려운 참전용사를 선정하여 주택을 신축하여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최수배 옹에게도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