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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실시
지난 7일 230대 단속 성과
2012년 09월 12일(수) 12:5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미시가 매월 7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07-DAY(영치데이)’로 정하고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 전역에서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에 대해 일제히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이번 체납차량 번호판 07-Day는 구미시 지방세 체납액의 37%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세무과 및 읍면동 직원 28개반 85명으로 단속반을 편성 230대(체납액 1억6천7백41만8천원)를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단속 실적을 보면 자동차세 2회 이상 및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141대, 1회 체납차량 87대에 대한 예고문 부착, 고액체납차량 2대를 강제견인 조치, 인터넷 공매를 실시하게 된다.
 번호판이 영치된 체납자는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반환 받을 수 있으며 만약, 자동차번호판이 영치된 상태에서 무단으로 운행하거나 위조번호판을 부착하여 운행 할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벌금 등을 처벌받을 수 있다.
 특히, 일시적인 어려움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 및 기업에 대하여는 체납세를 분할 납부토록 유도했으며 경제회생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체납세 징수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황종철 세무과장은 “매월 7일「체납차량 번호판 07-DAY」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범시민 납세분위기를 확산하고 지방세 체납액을 줄여나감은 물론 42만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자주재원 확충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는 7월말 현재 지방세 체납액이 316억원이며 이중 자동차세는 116억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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