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구미지구현장장학협의회가 지난 23일 이강룡 협의회장, 이재동 구미교육장, 구미시 고교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곡고등학교(교장 이충룡)에서 개최됐다.
이충룡 교장은 주관학교장 인사말을 통해 “사곡고는 건전한 학풍조성과 인성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선도할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력향상과 심미안을 지닌 건강인 육성으로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선 동계 휴가 중 직무연수 대상자 추천, 교육정보화 성공사례 응모 등 관련 업무보고와 함께 교육과정 수행에 따른 업무별 안건을 협의했다. 협의회에 이어 실시된 주관학교 주제발표에서 사곡고는 “특수학급 운영의 실제”를 주제로 20여분에 걸쳐 운영 결과를 소개했다.
사곡고는 장애학생의 사회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장애학생 5명을 대상으로 특수학급을 신설하여 학생의 장애상태와 발달정도, 장애유형 등에 따라 능력에 맞는 개별화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곡고는 특수학교 기본교육과정의 교육목표, 조직 및 운영, 편제와 시간배당 기준을 중심으로 전환교육에 중점을 둔 특수학급 중심의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특히, 장애 학생의 사회적응력 신장을 위해 일반 학생과의 통합교육의 기회를 장려하고, 학생의 개별 능력에 맞게 교육과정 내용을 하향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수학여행, 야영, 소풍 등 학교행사를 일반학급과 통합운영하고 공연관람, 쇼핑, 도서관 이용과 같은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올바른 인성함양을 돕고 있다.
이충룡 교장은 “전인교육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사고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지닌 창의적 인간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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