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암 조기 발견과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한 ‘국가 암 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가암 조기검진사업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유도하고 치료율을 높여 암으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조기검진 대상 종류는 위암, 유방암,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 등 5가지 종류다.
칠곡군 보건소는 올해 연말까지 관내 만40세 이상의 의료급여수급자와 저소득층 건강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암 검진 무료검사를 시행해 대상자에게 암 검진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화상담 뿐만 아니라 경로당과 교통 불편지역을 방문해 이동검진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료지원을 펼쳐 올해 11,000명이 검진을 받았다.
특히, 검진 결과 암 발견자 93명(위암 10명, 유방암 4명, 대장암 11명, 간암 8명, 폐암 17명, 소아암 10명, 기타 33명)에게 의료비 8천4백만원을 지원했다.
칠곡군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거의 완치가 가능하므로 암 예방을 위한 조기검진과 금연, 식생활 습관의 중요성의 인식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보건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보다 많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