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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추구 급급…마찰("상공회비도 내지 않는 작태" 지적`)
 2002년 6월 입점한 구미-E마트는 99년부터 부지매입에 들어간 롯데마트, 2000년 코오롱과 허가 후매각이라는 약정(조건부 계약)을 맺은 삼성 홈플러스보다 훨씬 뒤인 2001년 11월 대백으로부터 부지를 매입했으면
2003년 09월 08일(월) 02:59 [경북중부신문]
 
 더군다나 백화점 용도에서 대형점으로 용도를 바꾼 대백부지를 백화점 용도로 매입한 구미E마트 부지는 용도 변경에 따른 공람절차를 무시했다는 비난 여론과 함께 특혜의혹을 사기도 했다. 세 번에 걸친 롯데마트와 두 번에 걸친 삼성홈플러스의 허가 신청이 반려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숱한 논란이 거듭되는 가운데 입점한 구미E마트는 개점 당시 입점에 따른 교통불편이 야기되면서 해당지역인 광평동 지역민들로부터 집단민원을 사기도했으나 E마트 측이 이를 외면하면서 비판의 도마위에 올랐다. 여기에다 지역농산물 판매망 요구를 거절하는등 지역발전에 대한 전무한 기여도는 시민사회로부터 불만을 축적시켜 왔다.

 이러한 가운데 구미E마트는 지난 7월15일 교통장애인 경북협회가 주최한 장애인컴퓨터 경진대회 및 사랑의 컴퓨터 전달식에 무료증정용인 1회용 물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이 지역주민을 비하한다는 항의와 함께 물품수령을 거부하면서 사태로 악화됐다. 지난 해 12월 중증장애인 위안 행사에 뒤이어 발생한 지역주민 비하행위는 교통장애인 협회, 26개 사회단체로까지 번져 본사측의 공식사과와 향후 지역발전 기여도를 밝힐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발표 함께 항의방문 사태로 이어졌고, 1만명의 장애인이 참여하는 집회신고까지 접수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구미E마트가 지난 8월26일 본사차원의 공식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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