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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협력, 지역 안전망 구축
구미署, 지역사회안전 실무협의회 열어
구미시·교육청·경찰, 범죄예방에 총력
2012년 07월 31일(화) 03:4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최근 아동성폭력 및 강절도 등 강력사건이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시민 안전을 확립하기 위한 관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행락철을 앞두고 강절도 등 강력사건과 교통사고 발생 등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이 요구 된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24일 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김성조 경무과장을 위원장으로 구미시청 김휴진 총무과장 등 구미지역 18개 기관·단체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지역 사회안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찰서, 시청, 교육청 등 18개 기관·단체의 실무자들은 구미지역의 안전한 치안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선 구미가 경북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교통시설 예산이 전년대비 감소돼 추가 교통시설예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대기업 하청업체의 근로자들이 집단으로 거주하고 있고, 최근 강력범죄의 발생 빈도가 높은 진평·구평 지역에 파출소 신설에 대한 의견 등이 제시됐다.
 김휴진 총무과장은 “구미시민이 치안으로부터 안전해야 기업의 경제도 발전할 것”이라며 “시청에서도 예산을 적극 반영해 안전한 구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조 경무과장은 “구미지역의 치안은 경찰 단독의 업무가 아니며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러 기관·단체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시민들의 올바른 준법의식 확립을 통한 참여의 자세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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