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8일 오후 2시 구미코 3층 사고 대책본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 시민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사고경위, 피해현황, 구미시대책본부 설치․운영, 현지 정부 종합대책단 구성․운영,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의 보상기준발표에 따른 지금까지 조치상황과 피해조사 보상 등 앞으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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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를 주재한 남유진 시장은 “이번 사고로 인해 실추된 구미의 위상과 구미시민의 자긍심을 되찾아 명품도시 구미의 이미지를 높이고 특히, 우리지역 농축산물이 외면당하는 일이 없도록 많은 애용과 홍보”를 당부했다.
남 시장은 또, “구미의 모든 유독물질 취급업체에 대해 대응 매뉴얼을 작성, 중앙부처, 경찰서, 소방관서 등 유관기관과 공유하여 두 번 다시 유사한 사태가 재발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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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은 “사고로 인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취소 또는 축소된 각종행사를 재개하고, 지역 농산물 판매의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적극 협조할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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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유진 시장은 지금까지 각종행사 취소 또는 축소 등 고통을 함께해 주신 단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음주, 가무의 향락적인 행사를 제외한 모든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경제활성화와 구미 이미지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해서도 농협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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