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올 여름 고온다습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어패류 취급업소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관내 일반음식점에 대해 식중독예방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그 동안 하절기 식중독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롯데마트, 이마트 동구미점, 홈플러스 등 대형판매점 3개소에 근무하는 종사자 245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위생교육을 실시했으며 또, 지난 7월 27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체,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소규모 집단급식소 위생관리책임자 186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식중독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대규모 집단 식중독발생에 대비하여 관내 삼성, 엘지 등 대기업운영 급식소에 대해 직접 방문, 조리에 종사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금까지 9회 135명에게 순회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특별단속은 주로 어패류를 취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원료사용의 적정여부 및 안전한 식품 보관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남은음식물재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며 위반사항에서 대해서는 엄중하게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조리기구(칼, 도마, 행주 등)는 현장에서 ATP(세균오염 간이측정)검사를 실시하여 기준이상 세균 검출 시에는 가검물을 채취,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여 검사결과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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