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몇 일전에 지나갔지만 지면을 빌어 지역민들에게 인사말씀을 부탁드립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에 가족분들과 따뜻한 정 나누는 풍요로운 시간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연이어 지나간 태풍과 큰 화재로 인해 많은 피해가 없으셨기를 바라며 조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아울러 전합니다.
지역민 여러분께서 지난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해주신 덕분에 이번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의 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행정안전위원회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태환 국회의원은 3선 의원이며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고 또 현 여당인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의장 등 당내에서 입지가 확실한 것으로 지역민들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입지를 활용,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구상안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지난 30년 동안 구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도시로 성장하여 국가수출총액의 10%이상을 차지하는 내륙수출전진기지로 도약하였습니다.
하지만 구미가 앞으로도 수출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형성된 노후단지들의 구조를 고도화하는 사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미 1차적으로 구미1단지에 3,5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자의료기기, 그린에너지, IT융복합소재 등 신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한 중소기업 집적화단지를 조성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지원이 필요한 사업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태환 국회의원은 전문 CEO 출신답게 당내 어느 국회의원에 비해 경제 분야에 있어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국회의원 이전에 경제인으로서 지역을 위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은?
구미는 지금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산업시설 고도화가 중요하고 또한 총 3조원이 넘는 대형 국책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현재 추진 중인 ‘모바일 융합기술 센터구축사업’과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기반구축사업’, 구미·대구·광주가 공동으로 사업하게 되는 ‘초광역 3D융합산업 육성사업’등 굴직한 국책사업들을 잘 마무리해야 합니다.
또한 이들 국책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서 새로운 공단 조성과 경제자유구역 조성에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입니다.
김태환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구미을 지역은 구미갑 지역에 비해 농촌 지역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FTA 등 농축산물 수입개방으로 농민들의 얼굴이 그리 밝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들의 얼굴에서 웃음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은?
구미시는 산업도시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8개 읍면을 가지고 있는 도농복합지역입니다. 최근 농촌지역 분들이 FTA와 계속되는 수입개방으로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하여 농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많은 보상책을 만들었습니다만 잘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상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생산과 판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이런 연구를 수행할 ‘한국식품연구원’의 경북분원을 우리 구미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련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할 것입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태풍 `산바'와 (주)휴브글로벌의 불산 누출 사고로 지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은 ?
무엇보다도 먼저 대풍 `산바'와 불산 누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두 지역 모두 지역구로 하루 빨리 피해와 관련된 대책을 마련해 주민들의 얼굴에서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불산 누출로 피해을 입은 산동면 봉산리, 임천리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도록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습니다. 이외에도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본지가 올해로 창간 2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역 언론의 역할에 대한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지역 정론지 중부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통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중앙과 지역 간의 시각차를 줄이는 것이 지역언론의 역할이라 하겠습니다. 중부신문은 지난 20여년간 소통의 다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민의 소통을 위한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기대하며, 더 나아가 지역 중심언론으로서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