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2012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로 박동진 전 구미시새마을회 회장과 우용락 참사랑시민연합 이사장을 선정, 발표했다.
시는 지난 5일 지역 기관장 및 사회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지난 2011년 기존의 9개 시상부문에서 부문 없이 3명 이내로 수상인원을 축소함으로써 상의 가치와 권위를 높혔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박동진 전 구미시 새마을회 회장은 제6대 구미시 새마을회장을 역임하며 읍면동 새마을조직 정비, 새마을 알뜰벼룩장터 운영 등 새마을운동의 내실을 다지고 이런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교류사업에 적극 나서 베트남, 네팔, 에티오피아 지역에 의약품 지원과 학교도서관 건립 등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전파하여 더불어 잘 사는 지구촌 건설에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확인시키기도 했다.
박 회장은 이외에도 박정희 대통령 동상건립추진 위원장을 맡아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동상건립사업 추진에 큰 공헌을 하는 등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하며 새마을 종주도시인 구미의 위상 제고에 크게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우용락 참사랑시민연합 이사장은 지난 1998년 비영리민간단체인 생명사랑실천연합과 참사랑실천연합을 창설, 20여년간 회장을 역임하며 본인 소유건물 50여 평에 무료급식소 개설,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주 3회 무료 급식봉사를 실시하는 등 우리지역에 소외되거나 돌봄이 필요한 곳에서 적극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994년부터 월남참전전우회 경북회장을 맡으며 박정희대통령 생가참배, 호국영령 위령제 실시, 우범지역 순찰활동 등 확고한 안보관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2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지난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한 후 올해가 17년째로써 지난해까지 총 113명의 모범시민을 선정했고 이번 시상식은 12월 말에 있을 예정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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