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권기만, 사진)에서는 본청·직속기관·사업소 및 동사무소·구미시설공단 도서관운영팀을 포함, 총 40개 부서를 대상으로 총 912건의 감사 자료 제출을 요구하여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감사를 실시한 결과, 81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분야별 지적사항을 살펴보면 정책기획 분야는 공무원 음주운전 근절 대책 강구 및 보조금 지원단체 운영비리 예방을 위한 지도 단속을 강화하고 집단민원에 적절한 대응을 요구했으며 사업비 등 정책 판단 착오에 대한 책임 강화와 예방·진단 시스템 구축 등을 건의했다.
또, 보조금 일몰제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주민참여 예산제 활성화방안을 강구할 것과 각종 갈등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자 역할을 요구했으며 자전거 도로 확충, 폐 자전거 수거 대책 수립 추진 등과 같은 시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제시했고 슬로우시티 및 아카데미 운영을 내실화하며 그린홈 백만호 보급사업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자치행정 분야는 공로연수제도의 자율적 시행 재고 및 원칙 있는 인사제도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고 이통장 관련 규칙 정비를 통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며 각급 학교 음용수 문제의 해결과 퇴근길 시장과의 좌담회 활성화 방안 강구, 방범용 CCTV 설치 운영과 실과소 업무 조정 및 책임소재를 명확화 할 것을 개선·권고 조치했다.
또, 민방위 급수시설 등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새마을 대청소의 운영 개선 및 폐지를 건의했으며 새마을 테마파크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새마을 남녀협의회 사기 진작 방안을 강구할 것을 권고 조치했다.
이외에도 고액체납자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세원 확보를 위한 중앙정부 건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과 장애인 체육관과 같은 예산낭비 사례를 시정하도록 하며 도민체전의 내실 있는 운영과 함께 생활체육 지원 범위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고 청소용역 발주시에는 최소 임금 기준을 마련할 것을 시정 조치했다.
주민생활지원 분야는 불산사태와 관련 성금(품) 전달 내용에 대한 홍보를 철저히 하고 사회단체 보조금 카드사용의 탄력적 운영으로 불편을 줄이고 박희광 선생 생가복원 및 어린이집 인·허가 제한 규정과 기준을 명확히 할 것을 요청했다.
구미역사 및 주차장 정상화, 인·허가 업무 민원인 만족도 조사 실시를 시정·권고 조치했으며 토지정보제공시스템(KLIS)을 통합운영하고 민원사항 등에 관한 사후관리와 민원부서의 효율적인 직제개편과 태풍 산바 피해 및 단독주택 허가지 산림훼손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또, 구미보건소를 찾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겨울철 난방에 주의해 줄 것과 무자격 약사의 의약품 조제·판매 행위 및 무면허 성형 시술에 대한 단속 강화를 요청했고 읍면동 맞춤 교육의 탄력적 운영과 예산확충, 학습 동아리에 대한 지원 확대와 비인기 강좌를 통·폐합하고 교과 과정에 대한 시민 홍보를 철저히 해 줄 것을 권고 조치했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17건, 개선 16건, 권고 48건 등 총 81건을 지적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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