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16일 마감한 결과 경북 도내에서는 총 2만9천4명(남자 15,653명, 여자 13,351명)이 지원하였으며, 지난해 3만5백명 보다 1천4백96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09월 22일(월) 03:16 [경북중부신문]
올해 수능시험 지원자가 감소한 것은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수시 모집 등 대학입학전형의 다양화로 인해 실업계와 인문계고교의 상당수 학생들이 1학기 수시모집에 합격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원서접수 결과 재학생이 2만4천3백15명, 졸업생이 4천3백71명, 검정고시출신 3백15명, 기타가 3명이었으며, 계열별 분포는 인문계 1만8천1명(62.1%), 자연계 8천4백50명(29.1%), 예·체능계 2천5백53명(8.8%)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교육청의 경우 5천명이 원서접수를 해 지난해 4천8백9명보다 1백91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자의 증가원인으로는 실업계학생의 지원이 줄어든 반면 금오고와 경북생활과학고의 신설학급 4백10명이 늘어난 것이 주요한 것으로 풀이된다. 원서접수자 가운데는 재수생이 지난해 보다 70명 가량 증가했으며 특별관리대상자도 5명이 시원했다. 한편, 이번 접수기간동안 구미교육청에 개별접수 한 응시자는 구미여고에서 접수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03년 11월 5일(수)에 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주, 상주, 김천, 경산 등 8개 시험지구에서 실시하며, 수험표는 시험 전날인 11월 4일(화) 14시 예비소집 시 교부한다.
〈정재훈기자jung@kbjungbu.co.kr〉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