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설재래시장의 비젼을 위해서는 최고의 만족과 최고의 가치를 지향하는 시장 전통문화와 현대적 쇼핑환경, 축제가 어우러진 방향으로 전략을 잡아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았다.
지난 7일 본지 필진 초청으로 이루어진 국회의원과의 지역현안에 대한 토론에서 이규원 편집위원(전 시의원)은 이같이 주장하고, 상설시장 미래상의 기본 원칙으로 고객만족형 시장, 경쟁력에서 지역 밀착형 지상, 업태별 과당경쟁형 시장에서 윈-윈 공생형 시장, 다점포 매출 중심형 시장에서 쇼핑, 축제의 복합 서비스 시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장기발전 구상으로는 제조업과의 연계발전, 지역 제조업 제품의 판로개척, 주민과 생산농가의 농,특산물 판매연계를, 재래시장의 차별화, 특성화 구상으로 지역대표시장이나 생활권 중심시장으로 발전, 시장별 특성화 및 전문성 강화검토, 시장별 다양한 축제와 관광 코스화를 꼽았다.
재래시장의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방안으로는 리모델링, 단계적 또는 전면 재개발, 번영회의 가능강화와 연합번영회 결성, 협업화 공동화 사업의 모색, 전자상거래 및 홈페이지 구축 등을 들었다.
이 편집위원은 특히 정책제언으로 대형 할인점의 영향과 대응과제를 위한 모색으로 대형할인점, 백화점, 전문점 등과 경쟁관계가 아닌 보완, 발전관계, 지역밀착형 경영화, 배달서비스, 택배서비스, 주문생산, 주문판매를 들었다.
원가절감을 위해 공동구매 , 공동경품 , 공동세일 행사, 공동이벤트의 공동마케팅 전략실시등을 들었다. 중앙정부에 대한 정책적 제언으로 이 편집위원은 관련법률의 보완과 금융, 세제상 지원의 일환으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 조치법 입안, 현재 20%인 공동편의 시설 지원을 100%로 상향조정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라 재개발, 시장의 활성화 방안, 리모델링에 관한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미시에 대해서는 재래시장 활성화 추진위원회 구성을 적극 검토하고, 재래시장 재건축 허용면적으로 확대하고 시장 내의 각종 소비자 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시설을 정비할수 있도록 조례를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상인들의 경영개선 교육과 우수시장견학을 지원토록하고, 종합지원조직을 구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시장상인들에 대해서는 연합변영회 결성과 재래시장 홈페이지 구축, 친절운동과 의식구조를 개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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