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회장 강창조)는 지난 12일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회의실에서 협의체의 이념인 공무원의 기본권 확보, 잘못된 공직문화개혁, 경북지역 노동자 단체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단결을 위한 제11대 출범식을 취소하고 행사비용을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상황실 근무자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조진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경북협의체 각 시군 회장단과 회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제11대에 취임한 강창조 회장은 지난 9월 정기총회에서 경선으로 재선되었으며 임원으로는 수석부회장 이학동(영주시), 부회장 권용대(칠곡군), 정대균(울진군), 감사 이희택(경산시), 신홍열(의성군), 사무총장 안창조(군위군)로 구성되어 있다.
강창조 회장은 “불산 누출사고로 인한 재난지역 선포 등 우리시 회원들이 연일 업무와 비상근무체제로 이중고로 시달리고 있음을 감안하여 출범식을 취소하여 그 비용을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과로누적 등 건강이 염려되어 집행부에게 최대한 회원의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건의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힘 있는 조직, 더 넓은 복지를 표명 하고 시대적·사회적 변화에 순응하며 강하고 힘 있는 노동자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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