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등학교(학교장 조규생)가 전국 1,577개 일반계 고등학교의 학력수준(60점), 교육여건(30점), 평판도(10점) 평가에서 합계 89.05점을 획득해 경북에서 1위,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이는 동아일보와 ㈜하늘교육이 11월 5일 발표한 수능성적, 학업성취도 평가, 4년제 대학 진학률, 학교 폭력 발생, 학업 중단, 학교시설, 발전기금, 학부모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라서 고교 교육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구미고는 경상북도교육청과 구미시, 동창회, 구미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합심해 구미고 업그레이드를 위한 노력을 경주했다. 특히 지난 달 30일에는 2012년 학교 교육과정 우수교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지난 달31일에는 진로상담, 진로체험 및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위한 학부모 진로진학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은 학교의 지역봉사라는 새로운 형태의 시도로 1,500여명에 가까운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그리고 인근 학교의 학부모에게도 개방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 희망자 150명을 대상으로 3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매주 수요일 3번에 걸쳐 진행됐다.
구미고 관계자는 “학부모의 열의와 학교의 로드맵, 동창회를 비롯한 지역의 열의가 합쳐져서 전국 4위, 경북 1위라는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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