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상사업비 4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시도 및 시도의 평가를 거쳐 올라온 24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및 물가안정 추진실적, 지방물가 안정관리를 위한 우수·특수시책 발굴 추진실적 등 물가안정 업무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평가했다.
도의 이번 평가 결과는 연초부터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물가안정을 3대 역점시책으로 삼아 도정의 역량을 집중한 결과로 보인다.
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물가잡기 T/F팀을 구성해 물가안정대책을 강력 추진했고 본부·국장 중심으로 품목별 중점관리 책임자를 지정하여 물가 책임 관리를 강화, 물가급등 시군에 대한 물가안정대책 추진 등 전방위 협력을 강화하는 등 추진체계를 확립했다. 또, 효율적 물가관리를 위해 지방공공요금, 개인서비스요금, 농축산물 등 3대 분야로 구분 맞춤식 대책을 추진했다.
지방공공요금은 타 물가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인상동향이 있는 시군은 인상자제를 요청, 인상이 꼭 필요한 시군은 파급효과 최소화를 위해 인상시기 집중을 방지하고 인상률도 10% 이내로 최소화 하는 등 공공요금안정을 위한 집중적 노력 전개하고 개인서비스요금은 45개 지방물가 중점관리 품목에 대한 월별 물가동향 분석, 물가상승원인 대책 수립 등을 추진하고 서울, 경기지역 다음으로 많이 지정되어 있는 착한가격업소(물가안정모범업소)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전반적인 물가안정을 유도했다.
농축수산물은 농수산물유통공사와 협조하여 수급안정대책을 추진,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농축수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내 직거래장터·서울 지하철 직거래 장터 운영, 대규모 농축산물 직판 행사 등을 중점 추진했다.
도는 이와함께 체계적인 물가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물가신호등을 구축해 물가 급등 상황발생시 시스템에 의한 체계적 물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5월 지방물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상반기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평가에서 상사업비 30억원으로 전국 최대 금액을 확보하기도 했다.
특히, 경북도는 이번 물가안정 추진시책 및 실적을 최종 종합 평가하는 201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전국 최우수상 수상으로 금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물가관련 모든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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