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농업인 구미시연합회 제8, 9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구미시농업인회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변우정 경북도의원, 이명희·강승수 시의원, 허경선 선산출장소장, 우진석 구미시산림조합장, 김기해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 김영호 구미칠곡축협 조합장, 황영해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난 2년간 구미시연합회를 이끌며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과 연합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제8대 임원진에 대한 공로패 전달, 장학금 전달, 2012년 사업평가에 대한 우수읍면 시상식과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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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임한 제8대 최옥란 회장은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건 관내 기관단체와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덕분”이라며 “회장직에서 물러나더나도 여성농업인들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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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조정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오로지 구미시연합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최옥란 회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리며, 전임 회장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농촌사회에서 나날이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신임 회장단과 전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농촌여성 권익과 지위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각 기관 및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과 변우정 경북도의원, 이명희 시의원은 지난 한해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슬기롭게 농정을 이끌어 준 여성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여성농업인 구미시연합회는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와 도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대외적으로 구미시 연합회의 위상을 알렸으며, 수확기 쌀값 보장을 위해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참여해 농업인들의 권익신장에도 디딤돌 역할을 했다.
이날 출범한 9대 회장단은 앞으로 2년간 농촌여성과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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