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공제 3천578억원 시대 진입
김철호 이사장 “다양한 경영 기법 도입, 수익증대 사업에 최선”
2013년 01월 29일(화) 18:11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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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새마을금고(이사장 김철호) 제22차 정기총회가 29일 신덕출 형곡1동 노인회 분회장, 임두복 형곡2동 노인회 분회장, 엄상섭 구미시 정책기획실장, 손홍섭 구미시의회 부의장, 윤창욱 도의원, 박교상 시의원, 성귀동 초대 이사장, 채동익 나눔세상 공동대표,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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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열린 의식행사에서는 우수회원에 대한 구미시장 표창과 이사장 표창에 이어 회원 자녀 중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경북도 관내 새마을금고 중 제일 많은 5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 김철호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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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철호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금고의 든든한 밑받침은 2만4백여명에 달하는 회원과 고객이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해 많은 국가적 어려움 속에서 서민들,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고통이 유난히 심했고 특히, 금융기관들도 많은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형곡새마을금고는 2012년 결산결과 성장지표인 총자산은 전년도 같은 기간의 1,252억원보다 176억원 증가한 1,428억원을 기록해 14.1%의 높은 성장을 달성, 창립 21년이라는 가장 어린 나이에도 주위 금고와 통폐합 없이 경북도 관내 136개 금고 중 규모면에서 자산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또, “이익 창출지표인 대출금 또한 금심한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2011년 721억원보다 94억원이 증가한 815억원을 기록, 13.1%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으며 대출규모도 경북도 관내 136개 금고 중 2위를 기록했지만 부실대출 비율은 전무해 대출 자산 건전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형곡새마을금고는 비이자수익 부문인 새마을금고 공제계약고도 2011년 1,505억원 보다 645억원, 42.9% 증가한 2,150억원의 계약고를 달성, 경북 1위는 물론, 전국 1,427개 금고 중에서도 7위를 기록하는 뛰어난 결과를 남겼다.
형곡새마을금고는 특히, 자산공제 3,578억원 시대에 진입했는데 이는 지난 해 자산공제 2,757억원을 돌파한지 불과 1년만에 거둔 것이며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익 부문은 총수익 87억원이고 이중 이자지급 등 총비용은 77억원이며 당기순이익만 10억2백만원을 창출, 3년 연속 10억원 이상의 흑자를 기록했다.
김 이사장은 “타 새마을금고에서는 감히 생각지도 못하는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회원들이 보내 준 전폭적인 성원과 신뢰,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 전직 임원선배 및 지역 지도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창립 21주년을 맞아 올해도 중산, 서민층을 주 고객으로 하는 순수 민족자본인 새마을금고의 경영여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모든 임직원들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확고한 정신무장으로 금고경영에 만반의 대비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이사장은 2013년도 새마을금고 경영 추진방향은 “어느 해보다 경제여건 및 금융환경이 극도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금고운영을 위기 관리 경영체제로 전환,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예대마진의 감소 등 모든 금고의 수익구조 자체가 매년 축소되고 있기 때문에 박리다매의 경영 기법을 도입, 수익증대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이사장은 “사람이 가장 존중받고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고 회원과 고객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실현하는 금고가 되도록 질적 서비스 강화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타 금융기관과 다른 서비스의 차별화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 엄상섭 구미시 정책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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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엄상섭 구미시 정책기획실장은 “올해의 구미시정 추진 사자성어인 ‘이환위리(以患爲利)’가 위기가 기회이며 기회는 도전하는 자에게 주어진다는 뜻인 만큼 올해의 모든 여건이 힘들더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 손홍섭 구미시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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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홍섭 구미시의회 부의장은 “42만 구미시민의 중심은 형곡동이며 형곡동 중에서도 형곡새마을금고가 중심이라고 강조하고 형곡새마을금고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 윤창욱 경북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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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욱 경북도의원은 “2만여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오늘 날 형곡새마을금고가 최고의 금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이유”라며 형곡새마을금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박교상 구미시의원은 축사를 인사로 대신해 회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형곡새마을금고는 금융사업 이외에도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금고에서는 지난 1998년 개설한 산악회를 시작으로 주부가요교실, 국악교실, 요가교실 등 10개의 강좌를 운영, 회원들의 결속력을 확고하게 다지고 있어 타 새마을금고 회원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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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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