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문화권사업의 일환인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 사업설명회가 지난 달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념관건립 경북도추진위원회(위원장 노진환) 주관으로 남유진 구미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장 및 추진위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설명회는 시정홍보 영상물 시청 및 홍보, 사업설명, 박대통령 민족중흥관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노진환 위원장은 사업 선정배경 및 개요, 추진현황, 향후계획 등을 설명, 사업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는 성리학의 본원지로서 야은 길재 등 선현들의 의리와 충절을 기리고 역사적, 학문적 가치가 높은 지역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경쟁력 제고 및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다.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은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가 지역 문화관광 경쟁력 제고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는 금오산 도립공원 내 경파정 일원에 부지 105,000㎡, 건축연면적 5,000㎡ 전통한옥 구조로 교육관, 생활관, 디지털도서관, 관리실, 삼문루 등을 갖추며 총사업비는 228억5천8백만원(국비 160억원, 도비 20억5천8백만원, 시비 48억원)이고 사업기간은 오는 2016년까지 이다.
한편,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 예산이 2013년도 본예산에 확보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회의 개최를 시의원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않아 작은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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