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차 한국예총 구미지회 정기총회가 지난 2일 호텔 BS에서 8개 지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개회선언에 이어 제23차 정기총회 회의록 낭독, 2012년 주요업무보고 및 결산 감사보고, 2012년 결산(안) 승인, 제9대 임원선출의 건, 2013년 예산(안) 승인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진행된 임원선출에서 지회장에 이한석(사진협회, 사진), 부지회장에 박현숙(음악협회), 송선일(미술협회), 박정철(국악협회), 감사에 김지은(무용협회), 김대환(연예협회) 등이 각각 선출 및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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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지부에서 각각 5명씩 추천받아 40명의 대의원을 구성한 후 치루어진 구미예총 지회장 선거는 박순이 현 회장과 이한석씨가 출마해 1차 선거에서 박순이 후보와 이한석 후보가 각각 20표씩 득표해 동률을 기록했고 2차 투표에서 박 후보가 19표, 이 후보가 21표를 획득, 제9대 예총 구미지회장으로 이한석 후보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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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투표에 앞서 실시된 정견발표에서 이한석 신임회장은 “예총은 예술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안목을 한 단계 높여주고 예술을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주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회장은 “예총의 현실은 그런 것과 얼마간 멀어져 있는데 이는 특정한 누구의 잘못도 아닌 모두의 잘못이며 모두가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는 만큼 이제 예총 가족 모두가 최근 일련의 사태를 털어 버리고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예총 지회장으로 당선되면 예총을 반드시 화합시키고 자랑스러운 예총으로 만들며 구미시와 시의회를 방문해 구미예총이 거듭나는데 함께 하자고 호소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를 토대로 “지역 예술인들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재능과 구미시, 구미시의회의 지원을 한데 모아 전체 구미시민들이 신명나게 놀아나는 그런 축제의 장을 만드는데 구미예총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한석 회장은 당선과 동시에 2년 동안 구미예총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한석 회장(58년생)은 구미시학원연합회장, 한국정수문화예술원 부이사장,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한솔학원을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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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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