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주)의 4공단 입주계약 조인식이 지난 23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이의근 경북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장, 오영호 산업자원부 차관보, 야마모토 주한일본대사관 공사, 김칠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이환기 한국 수자원공사 부사장, 알란 팀블릭 KOTRA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4공단 입주계약 조인식에서 마스자키 도레이(주) 전무와 이영관 도레이새한 대표는 오는 2008년까지 4년간에 걸쳐 구미 국가4공단의 부지 6만평에 4억달러를 투입, IT사업군(회로재료, 가공필름) 8개사업, 첨단소재사업군 2개사업, 환경소재사업군 1개사업 등 모두 11개의 IT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2005년 2월경 생산에 필요한 1단계 공장건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구미시와 경상북도, 산업자원부는 도레이(주)의 4공단 투자가 차질 없도록 외국인투자지역 지정과 부지확보 등 입주에 필요한 대책을 마련, 행정적 지원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도레이(주)의 이번 4공단 투자는 국내 투자법인인 도레이 새한(주)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며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되면 앞으로 50년간 부지를 무상 공급받게 되고 법인세 등 국세 7년간 면제 후 향후 3년간 50%감면, 취득세 등 지방세 15년간 면제 등 인센티브를 지원 받게 된다.
구미시는 그동안 도레이(주)의 4공단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도레이(주) 4공단 투자 T/F팀을 구성, 지난 2003년 3월 김관용 구미시장이 이의근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도레이 동경 본사를 방문, 투자를 요청하였고 투자를 확정짓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월 구미에서 사카키바라 도레이 사장과 함께 김관용 구미시장,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가 대통령을 면담,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도레이의 4공단 투자를 돕겠다는 약속을 얻는 등 유치를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기울여 왔고 올해 2월 투자양해각서(MOU) 조인식을 가진바 있다.〈임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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