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원호초등학교(교장 권용세)는 19일 학교 강당에서 6학년 학생 218명에 대한 2012학년도 제16회 졸업식을 가졌다.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졸업식은 본교 교직원, 변종선 고아읍장, 김봉교 학교운영위원장, 안병관 학부모회장 등 관내 기관 단체장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새로운 졸업식 문화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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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졸업생들은 1년 동안 있었던 소중한 추억을 알알이 엮고, 재미와 감동이 있었던 추억을 영상메세지로 담아 함께 감상하며 초등학생으로서의 마지막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서는 5학년 후배들의 ‘스텝댄스’ 공연과 6학년 담임교사들의 깜짝 이벤트로 ‘졸업생들을 위한 세레나데’와 ‘새로운 출발을 기원하는 옹헤야송’ 공연을 선보이며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사제의 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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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호초등학교에서 매년 이어져 내려오는 졸업식 행사로 20년 뒤의 자기가 되고 싶어 하는 꿈을 적은 편지가 담긴 꿈단지를 학교에 전달했고 이 꿈단지는 원호 역사관에 보관되어 20년 후에 다시 모여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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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졸업식에서 권용세 교장은 “뜻 깊은 졸업식을 맞아 지금까지 뒷바라지 해 주신 부모님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6학년 졸업생 대표인 김범석 전교회장은 “그 동안 잊고 지냈던 6년간의 소중한 추억들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중학생이 된다는 것이 조금은 두렵지만 꿈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깊게 생각하는 내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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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졸업식의 대미는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하나 되어 교가를 열창하며 장식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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