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신기옥)는 22일 경북지사 2층 회의실에서 도 교육청 관계자, 적십자 장학기금관리위원, 장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초, 중, 고등학생 261명에 총 6,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RCY 장학금은 1971년부터 RCY 단원들의 ‘사랑의 쌀 한줌 모으기 운동’으로 시작되어 지난 42년 동안 도내 2만 5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26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이번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중 평소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학생들을 도내 초·중·고교로부터 추천받아 선정되었으며, 초등학생에게는 각 15만원, 중학생에게는 각 2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각 30만원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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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상북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추천된 특별장학금 대상자 10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기옥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보릿고개를 겨우 넘기고 어렵게 살면서도, 고사리 손에 쌀 한줌을 모아 온 선배 RCY 단원들의 정성으로 모인 장학금은 그 어떤 장학금보다도 의미가 남다르다”며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이러한 장학금의 의미를 되새겨, 우리나라를 이끌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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