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음주운전 줄이기 캠페인이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펼쳐졌다.
이번에 펼쳐진 음주운전 줄이기 캠페인은 구미녹색교통과 구미경찰서가 연말을 맞아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구미시의 음주운전사고가 전국 평균의 2배에 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민, 관, 기업이 함께 단속에 참여하여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시민들에게 할인쿠폰을 주는 독특한 방식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양시키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구미시, 시설관리공단, 삼성화재, 구미병원, 버스회사, 택시회사, 보험회사 등에서 나온 1백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구미경찰서의 음주운전 단속현장 3곳에서 음주하지 않은 운전자에게 할인쿠폰을 전달했다.
쿠폰은 구미지역 시내버스 무료승차권, 법인택시요금 1,000원 할인권, 동아백화점 화장지 교환권, 이마트 워셔액 무료교환권 등 이다.
한편 2003년도 구미시의 음주운전 사고는 1천4백36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22.8%를 차지, 전국 평균 12.9%보다 무려 2배 가량이나 높게 나타났다. 〈송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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