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주 김윤환 선생 1주기 추도식 및 묘비제막식이 지난15일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 덕무봉 묘소에서 중앙 및 지역 정관계 인사와 단체장, 학생과 지역주민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숙연하게 진행됐다.
2004년 12월 20일(월) 05:29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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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고유제에 이어 제2부 추도식 및 제막식에서는 개회선언, 고인에대한 묵념, 육성녹음 근청과 신경식 전국회의원의 묘비내용 설명이 있었다.
묘비제막에 이어 박희태 국회부의장이 추념사를 했고, 김관용 구미시장과 김형인 오상중고 총동창회장이 추도사를 했으며, 김호용 선산(일선)김씨 대종회장이 종친대표로 인사를 했다. 또 고 김윤환의원의 동생인 김태환 국회의원(사진)이 유족대표로 인사를 했다. 헌화 및 분향도 있었다.
1주기 추도식 및 묘비제막식에는 중앙 정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현직 국회의원으로는 박희태 국회부의장, 강재섭, 김영선, 이상배, 김광원, 임인배, 김성조, 정종복, 김재원 의원이 참석했다. 전직의원으로는 주진우, 이해구, 신영국, 황병우, 김진재, 유흥수, 서훈, 신경식, 장영철씨등이 참석했으며, 권오기 부총리, 한종우 성곡재단 이사장, 구본우 전 KDI 원장, 김영재 정무 부지사도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정보호, 이용석, 김석호도의원등 경북도 의회 의원과 전인철, 윤종석 구미시의회 전 부의장등 시의원들도 대거 참석했다.
유족대표 인사에서 고 김윤환의원의 동생인 김태환의원은 “ 세월이 유수같더니 형님가신지가 벌써 1주기가 되어 오늘 이렇게 내빈 여러분을 모시고, 추도식과 묘비 제막식을 거행하게 되었다.”며 “ 경향각지에서 진영까지 친히 왕림해 주신 내빈 여러분과 지인분들께 유족을 대표해 충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영욕의 킹메이커로 한국 현대 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긴 허주는 1932년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에서 출생했다. 경북중, 경북대문리대를 졸업한 허주는 조선일보 일본,미국 특파원을 거쳐 편집국장 대리를 역임했으며, 1978년부터 2001년까지 오상교육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1979년 10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발을 들여놓은 허주는 11,13,14,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1985년에는 문화공보부 차관을 지냈으며, 1987년 대통령 비서실장, 1988년 정무제1장관, 1988년 민정당 원내총무, 1990년에는 다시 정무제1장관을 맡았다.
1990년에는 민자당 원내총무, 1991년 민자당 사무총장, 1993-1998년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거쳐 1994년 또 정무1장관을 맡았다.
1995년 민자당 대표위원, 1996년 신한국당 대표위원, 1998년 한나라당 부총재를 거쳐 2000-2003년 민주국민당 대표최고위원을 지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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