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화면 보호용 필름을 전문 제조하는 삼성코닉스의 경영혁신 활동이 본 궤도에 올랐다.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김사홍)는 지난 7일 오후 자사 공장에서 육성기업인 삼성코닉스의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프로젝트에 대한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한 ㈜삼성코닉스(대표 편우현)은 2005년에 설립된 매출액 150억원, 종업원 40여명 규모의 중소기업으로 다용도 보호용 필름과 이형필름 등을 생산하고 있다.
기업주치의센터는 삼성코닉스에 대하여 두 차례의 워크숍과 종합진단 등을 통해 마케팅 활성화, 고객관리 강화, 신제품 및 공정기술 개발 등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위한 핵심전략과 원가 경쟁력 확보, 조직역량 강화 등에 대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해 중장기 성장 마스터플랜과 종합 목표를 세웠으며, 지난해 말에 경영혁신 킥오프(kick off)를 스타트 하고, 앞으로 3년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현장문제 해결과 기업성장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이날 킥오프 행사에는 삼성코닉스의 편우현 대표, 이득영 전무, 프로젝트 TFT팀원과 김사홍 기업주치의센터장과 전담 주치의인 이성희 팀장, 금융주치의 전재갑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혁신활동 프로젝트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힘찬 결의를 다졌다.
특히 현재 삼성코닉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며 3년간 성장로드맵에 포함되어 있는 ▶레이아웃(Layout) 개선을 통한 스페이스 10% 확보 ▶간판방식시스템을 적용한 재고관리로 재고 10% 감축 등에 대한 2과제에 대한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기업주치의센터와 함께 진행하는데 대해 의미를 부여하며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편우현 대표는 이날 “기업주치의센터 지원으로 가진 경영혁신 킥오프 행사 이후 모든 구성원들의 의식변화와 업무적, 창의적 소통이 활성화 되고 기업성장에도 큰 촉매제가 되고 있다”면서 “기업주치의센터의 지원과 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완벽한 현장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사홍 센터장은 “과제의 효과에 대한 추가적 정량화 목표를 수립하고 재무적인 효과의 도출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면서, “올 한해는 기업에서 품질비용, 측정시스템 평가, 공정능력 분석 등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는 구미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성장코칭(Growth Coaching)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5차에 걸쳐 15개 육성기업을 선정해 3년간 로드맵을 수립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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